넷마블의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아이언쓰론 전투 콘텐츠 프리뷰
2018년 05월 10일 14시 52분 31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의 모바일 전략 MMO ‘아이언쓰론’은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전략 게임의 참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전략 게임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레이드, 배틀로얄, 팀 데스매치, 차원전 등 아이언쓰론만의 독창적인 전투 콘텐츠를 미리 살펴보자.

 


 

■ ‘강력한 장비를 획득하라’ 월드 레이드

 

레이드는 특정시간에 월드에 소환되는 강력한 몬스터를 다같이 공격하여 물리치는 이벤트로, 데미지 순위에 따라 강력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획득하는 장비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레이드는 한국시간으로 주말에 진행되며 6시간 간격으로 총 4회로 진행된다. 시작 24시간 전에 레이드 버튼이 활성화 되며 회차별 남은 시간과 랭킹, 보상 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다. 하루 시도할 수 있는 총 4회의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개인의 랭킹이 산정된다.

 


 

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다른 위치에서 몬스터가 다시 소환되고 30분간 전투가 지속되며, 총 4회에 걸쳐 최고 점수를 기반으로 랭킹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랭킹에 들지 못하여도 점수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최후의 일격을 입힌 유저에게 주는 처치 보상을 지급 하는 둥, 참여 유저에 대한 다양한 보상이 준비 되어 있다.

 

 


 

■ ‘목표는 최후의 1인’ 배틀로얄 모드

 

최대 20명의 유저가 입장하여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생존하는 서바이벌 전투모드다. 순수하게 전략과 전술을 겨룰 수 있는 콘텐츠로 건물 성장, 버프, VIP 등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에서 평등한 조건으로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지도에 떨어지는 화염을 피해다니면서 전투를 벌여야 한다. 화염 지역 내에 있으면 병사가 줄어들며 결국 패배로 연결되게 된다. 즉시 이동할 수 있는 텔레포트 스킬을 활용하거나 빠르게 이동해 안전한 지역에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

 


화염이 떨어진 지역을 피해서 안전 지역으로 이동​

 

■ ‘차원이 다른 전략 싸움’ 차원전

 

차원전은 상대 유저의 병력 구성을 확인하고 상성 병력을 배치해서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상성을 잘 고려한다면 자신보다 강한 상대도 제압할 수 있는 고도의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상대의 병력을 보고 상성관계에 있는 병력을 배치할 수 있다​

 

전투 시작과 동시에 영웅들의 일기토가 시작되면서 차원전 전투가 진행된다. 특히 영웅들의 일기토에서 승리할 시 버프를 확보할 수 있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플레이 하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서는 아이언쓰론의 메인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들을 상대하는 아레나 모드에서는 보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전략적인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

 


상성을 잘 따지면 보다 쉬운 승리가 가능​

 

■ ‘누가누가 강한가’ 팀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는 20대 20으로 진행되는 통칭 ‘진영전’이다. 본인이 소유한 영웅의 능력과 버프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병사와 아이템은 모든 유저가 동일하고 보유한 상태로 시작한다. 자원 채집과 몬스터 사냥, 적 병력 제거 등으로 전투에서 유리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팀으로 협력해서 더욱 빠르게 상대를 물리치는 것이 핵심​

 

팀 데스매치에서 전략적인 변수로는 레이드 몬스터가 꼽힌다. 레이드 몬스터 사냥에 성공할 시 레이드 몬스터를 처치한 진영 전체에 부대 공격력 1000%의 버프가 제공되며 이 버프는 1분 동안 지속된다. 레이드 몬스터 사냥으로 불리한 전투도 한 순간에 반전할 수 있다.​ 

 


맵 중앙에 모습을 드러낸 레이드 몬스터​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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