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3, 유저들과 함께 올 시즌 KBO리그 전망

2023년 03월 28일 13시 28분 37초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이 유저들과 함께 올 시즌 KBO 리그를 전망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지난해 리그 출범 40년을 돌파한 KBO 리그의 2023시즌을 맞아 야구팬들에게 다시 돌아온 야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컴프야2023’ 공식 카페에서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유저들은 2023시즌 정규 리그 우승팀과 홈런왕, 다승왕 등을 예상했다.

 

우선 이번 2023시즌 정규 리그 우승팀 전망에는 ‘SSG랜더스’가 약 2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SSG랜더스’는 지난해 12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서 한국시리즈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의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시즌 개막 이후 끝까지 1위 자리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KBO 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컴프야2023’ 유저들로부터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약 17%를 득표하며 우승팀 경쟁자로 뽑힌 ‘LG트윈스’도 만만찮은 강자다. 지난해 팀 창단 이후 역대 정규리그 최다승을 거둔 ‘LG트윈스’는 올 시즌 ‘발야구’를 내세우며 팀 내 모든 선수의 적극적인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KBO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기록을 지닌 ‘KIA타이거즈’도 우승 후보로 꼽혔다. 이번 시즌 10개 구단 중 선발진이 가장 탄탄하다고 평가받는 ‘KIA타이거즈’는 대투수 양현종을 필두로 ‘좌완 왕국’으로 급부상했다.

 

홈런왕에는 ‘KT 박병호’, ‘SSG 최정’, ‘삼성 피렐라’가 뽑혔다. KBO 역대 최다 및 최고령 홈런왕에 빛나는 박병호는 약 30%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KBO 통산 홈런 2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SSG 최정’과 지난 시즌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삼성 피렐라’가 뒤를 이었다.    

 

투수 부문 승리 요정(다승왕) 전망에는 KBO 리그 투구 스피드 1위 ‘키움 안우진’이 약 38%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안우진은 지난해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2 한국 시리즈 마지막 투수로 나서며 우승한 ‘SSG 김광현’과 지난 시즌 16승을 거두며 다승 1위를 기록한 ‘LG 켈리’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컴프야2023’는 최근 새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통해 KBO 명경기를 담은 ‘다이나믹스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AI 라인업과 시뮬레이션으로 자신의 성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분석실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다시 돌아온 야구 시즌의 재미를 야구 게임 팬들에게 더욱 즐겁게 전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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