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HAVAH), 20일부터 국내 최대 NFT 마켓 팔라(Pala)에서 미니플래닛 노드 NFT 판매

2023년 02월 13일 14시 46분 46초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가 국내 최대 NFT 마켓을 운영하는 팔라(Pala)와 함께 오는 20일(월) 미니플래닛 NFT 런치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바는 여러 체인에서 발행된 NFT를 한 곳으로 모아 NFT의 다양한 유틸리티를 부여해 활용할 수 있는 인터체인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하바에서 바이낸스나 클레이튼 체인에 있는 NFT를 게임 및 소셜 활동에서 활용하고 체인에 관계없이 NFT 거래도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네트워크의 NFT들이 체인 간 이동을 할 때나 새로운 NFT가 발행될 때, 인터체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데이터를 분산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인 플래닛 노드 판매를 개시하고, 미니 플래닛 500개를 모두 완판한 바 있다.

 

팔라는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의 밸리데이터로 합류한 것에 이어 미니플래닛 클레이튼 체인  런치패드를 진행하며 협업을 이어나간다. 이번 런치패드는 클레이튼(KLAY)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클레이튼 기반 지갑을 런치패드 및 2차 판매에서 지원하는 팔라는 카카오톡 기반 클립(Klip) 지갑, 카이카스(Kaikas), 메타마스크(MetaMask) 지갑을 연동해 스마트폰만으로도 민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글로벌 유저가 많은 하바 프로젝트의 특성상 접속 지역의 언어를 파악해 영문과 한글 페이지 중 자동으로 사용 언어에 맞게 페이지가 노출된다.

 


 

이번 팔라 런치패드를 통해 제공되는 미니플래닛은 하바 생태계의 핵심 유지 장치인 플래닛 노드 NFT를 10개로 나눈 것으로, 가격도 10분의 1 수준으로 구매 부담을 낮춰 보다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특별한 플래닛이다. 플래닛 소유자들은 거버넌스가 되어 생태계에 기여한 보상으로 '하바 코인(HVH)'을 받게 된다.

 

오는 20일(월) 저녁 7시부터 팔라 런치패드에서 판매될 미니플래닛은 사전에 지갑주소가 등록된 유저가 참여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 방식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블릭 세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팔라는 한국 NFT 거래소로는 최대 규모인 NFT(대체불가토큰) 마켓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는 Web3 기업이다. 클레이튼 및 이더리움 NFT에 대해 공식 컨트랙트 검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2차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NFT 기획, 민팅(발행)부터 2차 거래까지 함께 하는 원스톱 런치패드를 통해 클레이튼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다수 런치 패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국내외 NFT 유저들에게 다양한 NFT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임영광 하바 프로젝트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클레이튼 체인에서의 최초 민팅을 국내 최대 NFT 마켓인 팔라와 함께 하게 되어 고무적이다.” 라며 “미니플래닛이 1분만에 완판된 후, 재판매를 기다리신 많은 이용자분들께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팔라 측은 “밸리데이터 및 파트너십에 이어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의 미니플래닛 런치패드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하바 공식 채널에서 완판이 되었던 미니플래닛인만큼, 팔라 런치패드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안정적인 NFT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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