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올해 출시작 기대 못미쳐…구조적 변화 시도

몬스터 아레나 P2E 프로젝트 중단
2022년 11월 11일 17시 35분 47초

11일 오후 넷마블은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넷마블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944억 원, EBITDA 208억 원, 영업손실 380억 원, 당기순손실 2775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 9865억 원, 누적 EBITDA는 880억 원, 누적 영업손실은 846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해외 매출은 5794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3%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7%, 기타6%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 중이다.

 

11월 9일 글로벌 출시한 샬롯의 테이블을 비롯해 14일에 예정된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파라곤:디 오버프라임을 12월 얼리액세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스타 2022에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합쳐진 파라곤:디 오버프라임, 심리스 오픈월드 MMORPG 아스달연대기, 글로벌 인기 웹툰 IP 기반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래 도심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배틀로얄 장르 하이프스쿼드까지 4종의 게임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론칭 스케쥴도 소개했다. 앞서 언급된 신작 이외에도 모두의 마블 메타월드는 1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하이프스쿼드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아스달연대기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도 마찬가지다. 4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던 몬스터 아레나 P2E 버전은 테스트 결과 시장 경쟁력이 어려워 프로젝트를 드랍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출시한 게임들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내부전략을 다지고 신규 프로젝트를 재점검하면서 구조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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