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핵앤슬래시 기대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OBT로 하반기 시장 겨냥

인기 IP 모바일로
2022년 10월 13일 15시 47분 19초

글로벌 대작 IP(지식재산권) ‘토치라이트’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XD는 지난 12일부터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과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모여 설립한 루닉게임즈의 ‘토치라이트’ IP 신작이며, XD가 이 IP를 기반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또한,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해 안정적인 그래픽 퀄리티 등을 보여주고, 원작 토치라이트2로부터 200년 후 이야기를 그려 원작 팬은 물론, 신규 팬도 새로운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본 게임은 지난 9월 클로즈베타테스트(CBT)로 이용자들에게 게임성을 사전에 검증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밸런스 및 게임성을 한층 개량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는 총 6종의 클래스가 존재하고, 플레이어는 대검 및 망치를 이용한 근접 공격이 특기인 버서커 ‘리한’, 활 및 총기류를 쓰는 레인저 ‘카리노’, 얼음과 불 마법을 쓰는 빙염술사 ‘젬마’, 로봇 소환수로 싸우는 지휘권 ‘모토’, 시공간의 증인 ‘유가’, OBT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규 클래스 사제 ‘티어’ 중 한 명을 선택해 손맛 자극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디아블로의 아버지 ‘데이비드 브래빅’이 개발 컨설턴트로 참여했는데, 그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훌륭하고 가장 순수한 루팅 ARPG이다. 특히 게임 콘텐츠와 그래픽뿐만 아니라 상쾌한 파밍과 리얼 타임 전투 체험을 보여주고 있으니 한 번 즐겨보라”고 강조한 바 있어, 이 게임이 얼마만큼 완성도가 자신했기 때문에 핵앤슬래시 장르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본 게임을 한 번 플레이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다.

 

한편, 본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XD의 대표 앱마켓 탭탭(Tap Tap), 스팀 등을 통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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