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자회사 로드비웹툰,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2022년 10월 04일 16시 15분 04초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로드비웹툰의 사명을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준현)'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Joy와 People의 합성어다. '즐거움'과 '사람' 두 의미를 합쳐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모회사 조이시티와 연계를 강화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샤이닝 썸머', '대공님의 애완 수인' 등 로맨스 판타지, 현대 로맨스, BL 장르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중 '대공님의 애완 수인'은 지난 7월 연재 개시 이후, 카카오페이지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중국 웹툰 플랫폼 '콰이칸'과 연재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 장르를 비롯한 10여 종의 노블코믹스 및 오리지널 웹툰 타이틀을 제작 중이다. 또한, 2023년에는 모회사 조이시티의 게임 IP를 활용한 웹툰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이플 엔터테인먼트 김준현 대표는 "’조이플’이라는 사명에 담긴 뜻처럼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그리고 웹툰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스토리 콘텐츠 분야 전반을 다루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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