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핀테크펀드 첫 투자처 ‘코넥시오에이치’ 낙점

2022년 09월 29일 14시 27분 51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대표 남기문)가 300억 원 규모의 ‘스마일게이트핀테크1호투자조합’을 결성한지 한 달 만에 첫 투자처로 ‘코넥시오에이치(대표 이경호)’를 낙점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넥시오에이치는 전자상거래 소상공인의 비금융적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신용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중금리 금융 상품과 연계해주는 대안 신용 평가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상공인의 경우 재무적인 기초 체력이 충분하지 않아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기업 평가 방식으로는 사업 자금 조달이 쉽지 않다. 코넥시오에이치가 개발한 데이터 가공 및 AI 기술은 사업자의 재무적 정보 외 다양한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유의미한 가치로 산출해 내는 것이 핵심이다.

 

2020년 3월 창업한 코넥시오에이치는 서비스 영역을 크게 소상공인과 금융기관으로 나눴다. 소상공인에게는 효과적인 매출 관리를 돕고 시장 인사이트를 분석하는 업무 툴 ‘매모판’을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에는 대안 신용평가 솔루션을 제공, 소상공인 대출 연계를 돕는다.

 

코넥시오에이치의 이경호 대표는 네이버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등을 역임하며 금융보안, 머신러닝 분야에서 자문 및 연구 활동을 수년간 수행한 권위자다. 동사는 지난해 금융위원회 주관 혁신금융발굴 시범사업 ‘D-테스트베드’에서 최우수상인 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급사업을 시작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남훈곤 수석팀장은 “나날이 늘어나는 전자상거래 사업체를 잘 이해하고 신용을 검증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 모델은 금융시장에서도 수요가 매우 큰 영역”이라며 “전통 금융서비스를 혁신하는 새로운 기술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금융 혜택을 누리게 돕는다고 판단해 핀테크펀드로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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