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D 액션 게임 ‘스컬’, ‘아이템 대격변’ 시스템 업데이트 진행

2022년 06월 09일 20시 16분 15초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이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컬에서 사용되는 아이템의 전체적인 개편이 이루어진 것으로, 이를 통해 ‘상태이상’ 및 ‘각인’ 시스템 등에 변화가 생겼다. 먼저, 스컬의 전투 연출로 사용되던 ‘상태이상’은 유효한 공격력과 함께 보스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박진감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상태이상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스컬의 경우 관련 스킬도 함께 변경됐다.

스컬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었던 ‘각인’에도 변화가 생겼다. ‘마나 순환’, ‘보물’, ‘절대영도’ 등 33개의 각인이 새롭게 추가됐고, 각인의 효과가 2~3개 단위로 나타나는 동시에 최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각인의 수를 2~6개로 낮췄다. 각인을 구성하는 난이도가 낮아져 더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UI(이용자환경)의 개편도 진행됐다.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각인의 경우 별도의 색상으로 표시되어 이용자들은 쉽게 스컬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체력이나 공격 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정보창’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빙하 파괴자’, ‘찬란한 여명’ 등 67종의 신규 아이템을 추가, 더 다양한 전략으로 전투를 이끌어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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