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M’ 캐릭터 원화 전격 공개

2022년 05월 17일 13시 06분 51초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 IP를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캐릭터 원화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중세 유럽 시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이번 원화 공개를 통해 에밀리아·끌로드·판필로 등 PC버전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빛 측은 원화를 공개하면서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린 내러티브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해 독창적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만의 이야기를 담게 될 것”이라며 "신대륙 개척을 함께 시작할 가문 구성에서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 게임 그래픽 부분 기술/창작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인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정식 계승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이 작품은 PC 버전의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의 특징과 오리지널 감성을 살려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원작의 독창적인 시스템과 수려하고 세련된 중세 유럽풍의 그래픽을 발전시켜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방대한 서사에 유저분들께서 주인공으로써 몰입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명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충실한 구현과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병사 / 753,797 [05.17-01:35]

느낌을 잘 살렸네요. 뒤에있는 병사 캐릭터하고 남거너는 왠지 3D모델링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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