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컴투스 1분기 최대 매출 갱신, 글로벌 컨텐츠 사업도

컴투버스 준비
2022년 05월 13일 14시 45분 07초

컴투스는 13일 오전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해당 컨퍼런스콜은 실적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운영되었다.

 

컴투스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 1333억 원, 영업손실 27억 원, 당기순손실 45억 원을 기록했다. 컴투스 게임 사업의 견조한 성과와 연결 종속회사 편입 효과에 따른 전년동기대비 매출이 증가한 결과로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견조한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 시리즈 등 게임사업을 통해 84억 원의 이익이 발생했으나 미디어사업에서 111억 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단, 4월에는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성공적인 8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글로벌 일매출이 80억 원을 초과하는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했고 야구 라인업 또한 130억 원의 4월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핵심 게임들의 글로벌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또한 백년전쟁을 시작으로 한 블록체인 게임 출시가 진행되고 있어 2분기를 시작으로 회사의 실적증가세가 확실히 강해지고 있다.

 

지역별 매출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핵심 게임의 성과 유지 및 연결 종속회사 편입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국내 매출이 성장해 1분기 해외 매출 759억 원, 국내 매출 574억 원을 기록했다. 야구 비시즌 기간에도 야구 라인업의 호실적으로 국내 및 북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어 웨스턴 지역 매출은 50% 수준으로 견고하며 각 권역별 안정화된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은 MLB 9이닝스였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성공적인 8주년 이벤트를 통해 서머너즈워 IP의 장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국내와 북남미, 유럽 등 주요 국가의 Top 10 재진입에도 성공한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는 신규 유저 증가 및 관리 강화를 통한 리텐션 상승을 보여줬다. 더불어 지난 20년에 진행했던 스트라이트파이터V:챔피언 에디션에 이은 두 번째 유명 인기 IP와의 콜라보레이션 추진 및 SWC2022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성장 동력을 갖게 될 것이다.

 

야구 게임들의 라인업도 강화되었다. 컴투스의 글로벌 대표 야구 게임으로서, MLB 9이닝스 22와 컴투스 프로야구2022, 신작인 컴투스프로야구V22 등을 통해 2022년 연 매출 1억불 달성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V22의 성공적인 출시로 기존 라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2분기 최대 분기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블록체인 게임의 라인업도 확대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 확대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꾀하고 있는데, C2X 기반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확산을 통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성공 경험이라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게임의 적극적인 퍼블리싱도 전개한다.

 

자체개발 블록체인 게임들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낚시의 신:크루, 워킹데드:아이덴티티, 서머너즈워:크로니클, 골프스타 챔피언쉽, 월드 오브 제노니아, 아이들 루카, 미니게임천국에 더해 PC에서 크리티카 글로벌이 준비 중이며 퍼블리싱 타이틀로는 거상M 징비록부터 사신키우기, DK모바일:영웅의 귀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중 8종의 게임이 2022년 하반기 중 출시 일정을 잡고 있다.

 

 

 

컴투스는 게임별 장르 특성에 따른 플레이 재미를 더하기 위해 P2O(Play to Own) 중심의 토큰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장르별 IAP와 추가적 블록체인 BM을 통한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재화와 아이템 등 플레이 결과물을 유저의 소유로 인정하는 P2O 모델로 확장한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경우 블록체인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DAU가 4배 규모로 증가하는 등 긍정적 지표를 보여주었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에 대해서는 서머너즈워 IP 글로벌 팬덤과 백년전쟁을 통하여 증명된 블록체인 게임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체인 MMORPG로 최고 수준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태국에서의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게임성과 그래픽, PC 크로스플레이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RPG 장르 인기 순위 1위에 도달했다. 여기에 컨텐츠 강화를 통하여 7월 중 국내 출시 성공 가능성을 확보했으며 출시 후 약 90일이 경과하면 블록체인 전용 컨텐츠 추가 후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국내 런칭 후 5위 내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런칭 시 국내보다 더 큰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낚시의 신:크루는 글로벌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스포츠 게임이다. NFT 컨텐츠 모델을 적용해 새로운 진화 방향을 모색했다. 플레이어들은 NFT인 양식장의 소유를 통해 경쟁과 성장의 순환을 겪게 되며 성장을 위한 일간단위의 재화 획득 및 차등화 된 보상효율을 통해 플레이 동기를 강화했다.

 

 

 

별도 법인으로 신설한 컴투버스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의 VFX 기술, 엔피의 XR 기술 및 마케팅 사업 역량을 결합해 금융부터 교육, 문화, 여행, 의료,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패션, 통신, 커머스 등 유통 분야 기업들과 지분 및 전략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컴투버스 법인은 오는 2026년까지 5백만 이용자를 확보하고 3천억 원 이상 매출 규모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올 하반기 가상 오피스 베타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4분기 중에는 본격적인 컴투버스 관련 추가 공개가 있을 것이며 이후 각 분기마다 서비스가 확장될 것이므로 순차적으로 컴투버스 채널을 통한 정보 공개가 이어질 것이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사업에 대해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연계한 글로벌 컨텐츠 기업을 시야에 두고 있다. 기존 사업인 게임은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에 더해 블록체인 게임을 포함하면서 유지하고 위지윅스튜디오와 마이뮤직테이스트 등 다수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미디어 컨텐츠, 닥터나우, 교보문고 등 다양한 사업군이 추가될 컴투버스 등으로 무장해 C2X 1.5억개와 케이뱅크 1600억 원, 데브시스터즈 900억 원 등을 비롯한 현금 및 투자자산 가치를 적절히 활용하여 최대의 가치를 창출할 것을 전했다.

 

미디어 사업이 흑자전환을 할 수 있는 시점을 명확히 하지는 않았으나 4월부터 위지윅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마이뮤직테이스트도 연결자회사로 편입하면서 미디어 사업 부문을 강화, K-pop과 연동해 성장하며 컴투스와의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제작지연과 그에 따른 외주제작비 증가가 큰 문제였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개선되고 있고 이런 문제는 향후 많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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