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신 확장팩 ‘진아즈샤리’ 통해 깊은 바다 모험하도록 구성

하스스톤 인터뷰
2022년 03월 22일 16시 30분 49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확장팩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업데이트를 앞두고 온라인 인터뷰를 22일 진행했다.

 

오는 4월 13일 선보이는 이번 확장팩은 고대 해저 도시 진아즈샤리에서 펼쳐지는 깊은 바다 속 모험을 테마로 하며, 새로운 하수인 종족 나가와 신규 키워드 인양 및 거수 등을 선보인다.

 

나가는 주문 중심 하수인 종족이고 주문을 하나 이상 시전하면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인양은 덱 맨 아래 있는 카드 세 장을 보고 그중 한 장을 선택해 덱 맨 위로 끌어 올려놓을 수 있다. 또 거수는 단 한 장의 카드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몸집이 크고 거수 키워드가 있는 하수인은 본체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는 부속들이 함께 등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날 인터뷰는 딘 아얄라 수석 게임 디자이너와 발레리 추 선임 대러티브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 진아즈샤리를 이번 확장팩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시킨 이유는?

 

발레리 : 진아즈샤리는 역사가 깊고, 이곳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

 

- 이번 확장팩의 차별점은?

 

발레리 : 신규 키워드 인양을 통해 보물을 직접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고, 거수라는 여러 장 카드급 카드를 꺼내 새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다.


- 전장에서도 나가가 추가되나?

 

딘 : 현재 구체적으로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관련해서 많은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 이번 확장팩은 전반적으로 파워가 낮은 것 같다.


딘 : 특정카드 및 키워드 중심으로 승패가 정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밸런스를 구성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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