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에서 '몰입형 메타버스' 관련 발표

2022년 03월 07일 14시 45분 56초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의 사업전략본부 안호준 부사장이 '제3회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제3회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컨퍼런스에서 안호준 부사장은 '몰입형 메타버스가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제목으로 메타버스가 가져올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의 미디어는 2D 세대에서 3D 세대로 진화할 것이며 웹 환경의 변화와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이러한 변화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메타버스는 현실감을 극대화한 가상 공간에서의 경험 확장이라는 '포스트 인터넷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의 유형은 아바타, 게임, 공간 중심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 중 공간 중심의 메타버스는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공간 커뮤니티 플랫폼 엘리펙스(Elypecs)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올림플래닛이 진행했던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 경험사례 소개와 함께 메타버스 미래 전략 측면에서 '메타버스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메타버스가 인터넷 다음의 플랫폼이 되기 위해 현실과 연계된 서비스와 다양한 기술을 수렴하는 오픈 생태계의 구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메타버스 시대가 10년 이상 빨리 우리 삶에 다가왔다. 이러한 메타버스 시대에서 교육, 쇼핑, 커머스, 시설관리, 신개발 등 더욱 다양한 사례에 메타버스를 적용한 새로운 경험이 중요시되고 있다. 올림플래닛은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미디어, 전시, 아트 갤러리 등 다양한 산업, 브랜드와 함께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 스튜디오로 18,600개 이상의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라 전했다.

 

또한 "이제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메타버스 공간 커뮤니티 플랫폼 '엘리펙스'를 론칭하고 하이퍼리얼리즘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의 개척자로서 시장을 선도할 것이다"라 전했다.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는 '최초' 및 '처음'을 의미하는 ‘Ely’ 와 ‘Participation, Experience, Communication, Share’의 앞글자를 딴 합성어로, 누구나 가상공간을 탐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공간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론칭은 1분기 내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제3회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콘퍼런스는 '2022년 메타버스, 현실과 연결하라. 경제체제를 갖춰라&극사실주의로 표현하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메타버스, NFT 시장의 잠재력을 조망했다. '제3회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콘퍼런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안호준 부사장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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