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 17일 출시

2021년 11월 17일 15시 29분 38초

브리즈번에 위치한 Prideful Sloth가 개발하고 505 Games가 발행하는 숨막히는 월드 크래프트 샌드박스인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Grow: Song of the Evertree)가 오늘 PC, PlayStation 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 에서 출시했다. 

 

알라리아 세계의 무게를 싣고있던 장엄한 에버트리는 한때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싸인 채 자랑스럽게 서 있었다. 한때 위더링이라 불리던 세력들의 손에 의해 한낱 무덤으로 전락하면서 에버트리의 이미지는 오래 전부터 바뀌어 왔다. 에버트리의 구원에 대한 마지막 희망은 나무를 돌보는 일을 맡은 마지막 에버하트 연금술사에게 있다.

 

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Yonder: The Cloud Catcher Chronicles)의 2017년 출시 이후, Prideful Sloth는 그로우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번성했던 아늑한 장르의 편안함을 더욱 끌어안고 있다. BAFTA 수상 후보 작곡가 Kevin Penkin (플로렌스, 스타워즈: 비전)의 매혹적인 사운드 트랙과 함께 활기차고 활기찬 환경으로 가득 찬 즐거운 모험을 떠난다.

 

에버트리 가지에 있는 환상적인 땅에서부터 지역사회를 가꾸고 우정을 증진시키는 것까지, 에버하트 연금술사에게는 끝없는 길과 기회가 있다. 이 독특한 게임플레이는 잊을 수 없는 색상과 미학을 특징으로 하며 낚시, 퍼즐 풀기, 동굴 탐험 등에 이르는 다양한 활동을 장려한다. 

그로우의 환상적인 세계의 모든 면은 길을 잃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경험을 만들어낸다. 친절과 배려가 보상 받는 편안한 장소이다. 개발자들의 사려 깊은 마음가짐을 통한 기부 활동도 진행되고 있다. 그들은 스팀에서 그로우가 위시리스트된 횟수를 바탕으로 식목일 재단(Arbor Day Foundation)에 기부하여 전세계에 나무를 심게된다.

 

"오늘 PC와 콘솔에서 그로우의 출시를 통해 우리는 알라리아에 플레이어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로우는 우리의 매력적이고 아늑한 전작의 진화된 버전으로, 탐험과 현존하는 것에 대한 게임입니다. 시간을 내서 알라리아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알리리아가 집에서 떨어진 여러분의 디지털 홈(digital home)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라고 Prideful Sloth의 게임 디자이너인 Cheryl Vance는 말했다.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는 현재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4, Xbox One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27,000원에 출시된다(10% 할인 중).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은 2022년 2월에 판매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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