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쿠로코의 농구’와의 콜라보레이션 계약 체결

2021년 11월 08일 14시 21분 37초

창유(지사장 최혜연)는 자사가 올해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농구 애니메이션 ‘쿠로코의 농구’와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쿠로코의 농구’ 애니메이션은 2012년에 1기 방영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2기, 2015년에는 3기까지 방영됐다. 이 애니메이션은 전국 중학 농구 연패를 이어온 최고의 강호교 테이코(帝光) 중학교의 역사 속에서도 무패를 자랑하며 「기적의 세대」라 불리는 천재 5명이 각각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기적의 세대」 환상의 식스맨 ‘쿠로코 테츠야’와 미국에서 돌아온 대형 신인 ‘카가미 타이가’가 농구부의 동료와 함께 쿠로코의 옛 팀 동료였던 「기적의 세대」와 맞붙는 참신한 스토리설정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쿠로코의 농구’ 애니메이션에서는 농구에 대한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농구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간단히 이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각 선수가 특유의 기술을 구사하여 라이벌을 이겨내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통해 이용자는 특정 기간동안 ‘쿠로코의 농구’ 메인 인물들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애니메이션 속 특유의 기술 요소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에서도 주요한 요소로 구현되어 있으므로, 런칭 후 진행될 예정인 콜라보레이션에 더욱 큰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게임에서 역시 애니메이션의 보이스를 사용함으로, 애니메이션의 시합장면과 가까운 리얼한 현장감과 조작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려함과 자유로움으로 무장해서 돌아온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출시 전부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월 29일까지는 에어조던 운동화와 갤럭시워치4, 구글 기프트카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SNS 챌린지’를 진행하고, 출시 전까지는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자체 사전예약 및 양대 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까지 진행된다.

 

이 외에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은 다양한 홍보 영상과 인게임 플레이영상 등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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