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보다 완성도 높아졌다… ‘NBA 2K22’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
2021년 10월 04일 00시 16분 36초

매년 어김없이 출시돼 전 세계 농구 팬들을 공략하는 ‘NBA 2K’ 시리즈 최신작이 출시됐다.

 

H2인터렉티브는 2K의 ‘NBA 2K22’의 한국어 버전을 PS4 등으로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몇 년 주기로 그래픽 등을 싹 갈아엎지만, 본 작은 아직 그럴 시기가 아니기에 전작을 개량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기본적인 게임 구성은 전작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대학농구부터 프로가 되는 것 등을 목표로 하는 스토리 모드 ‘마이 커리어’, 카드를 수집해 나만의 팀을 꾸리는 ‘마이팀’, 곧바로 NBA 및 WNBA 팀을 골라 경기를 즐기는 ‘플레이나우’ 등으로 구성됐다. 참고로 전작은 NBA와 WNBA를 메뉴를 각각 나눠 WNBA가 더욱 눈에 띄었으나, 본 작은 이전 작들처럼 플레이나우에 넣어 통일시켜버렸다.

 

또한, 전작은 슛을 프로스틱으로 넣는 방식으로 변경해 기존 팬들은 적응하기 귀찮고, 또 슛 성공률도 떨어져 혹평을 받았다. 반면, 본작은 기존 감각처럼 게이지를 통해 슛을 넣을 수 있어져 한결 즐기기 편해졌다.

 


 


 


 

아울러 수비에 대한 동료 및 상대의 AI 수준이 높아져 기존처럼 돌파해 슛을 손쉽게 넣기 힘들어졌다. 필자의 경우 원래 NBA 2K 시리즈를 못 했는데, 이번 작은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느낌이라 더욱 슛을 못 넣는 상황이 자주 펼쳐졌다. 

 

‘NBA 2K20’가 워낙 완성도가 떨어져 혹평을 받고, ‘NBA 2K21’은 먼저 나온 PS4 버전이 부실한 구성으로 혹평(이후 PS5 버전에서 평가 부활)받은 상황에서 NBA 2K22 역시 큰 기대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전작들이 연달아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덕분일까? 본 작은 전작들의 단점을 깨고 기본적으로 할 만한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더불어 캐릭터 모션들도 전반적으로 개선돼 한층 생동감 있는 경기도 펼칠 수 있어져 단순 로스터 때문에 신작을 구매했던 팬들은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래도 저래도 NBA 2K 시리즈만 한 농구 게임은 없으니 팬이라면 필히 구입하자.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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