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늦어진 만큼 다양한 재미 보여줄 것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화상 그룹 인터뷰
2021년 06월 22일 17시 02분 17초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의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지배의 사슬’과 관련해 화상 그룹 인터뷰를 22일 진행했다.

 

지배의 사슬에서는 새로운 지역 ‘코르시아’와 새로운 공격대 ‘지배의 성소’, 새로운 메가 던전 ‘미지의 사장 타자베쉬’, 어둠땅 비행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계획이며, 오는 7월 1일 업데이트된다.

 

이날 인터뷰는 이언 해지코스타스 게임 디렉터가 직접 관련 설명을 했다.

 


 

- 업데이트가 많이 늦어졌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좀 더 앞당길 예정이다.

 

- 이번 확장팩에서 복귀자들을 위해 마련된 것은?

 

어둠땅에서 레벨 축소를 했고, 신규 지역 코르시아는 성약단 캠페인 1~2장만 진행해도 만나볼 수 있다. 또 9.1 패치를 통해 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 시즌2 업무가 재택근무로 진행됐는데, 기존과 차이점은?

 

재택 근무가 가장 어려웠지만, 안정적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


- 어둠땅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모습을 보였다. 

 

9.1 패치에서 커뮤니티 피드백을 수용해 토르가스트에서 빨리 클리어하면 보상을 더 얻는 식으로 변경됐다.

 

- 끝으로 한마디.

 

오래 기다린 만큼 다양한 재미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