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죽음의 씨앗 번들’ 정식 출시

2021년 02월 04일 21시 40분 21초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의 모든 추가 컨텐츠와 게임 본편을 포함한 신규 번들인 ‘죽음의 씨앗 번들’을 오늘(2월 4일) 소비자가격 36,5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2월 23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섬의 굽이진 절벽을 따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부유 사원을 탐험하고, 무법을 일삼는 비밀 결사의 소굴에 잠입하여 새로운 보스의 사연을 들어보라. 이 새로운 중반부 콘텐츠는 수상 마을과 시계탑, 시간의 수호자 지역의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때로는 잔혹하고 강력한 동료와 힘을 합칠 수도 있다. 이 동료는 피에 굶주렸지만 주인공에게는 협력적이며, 섬을 탐험하면 탐험할수록 큰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죽음의 씨앗 번들에 포함된 ‘죽음의 몰락’에는 두 가지의 새로운 레벨과 한 차례의 보스전, 그리고 4.5종이 넘는 새로운 적들과 진정한 무기, 세계관과 관련된 흥미로운 짧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데드 셀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닌 세포의 집합체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목이 없는 전사의 사체에 세포가 기생하여 전사를 부활시키며, 플레이어는 전사를 조작하여 다양한 스테이지들을 탐험하며 장비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던전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 죽음의 씨앗 번들 수록 내용

- 데드 셀 게임 본편

- 추가 컨텐츠 거인의 도래

- 추가 컨텐츠 악의 씨앗

- 추가 컨텐츠 죽음의 몰락

 

데드 셀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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