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나만의 목장 경영을 즐긴다

2020년 11월 24일 18시 24분 04초

주식회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주식회사 마벨러스의 인기 시리즈 '목장이야기'의 최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의 기반이 되는 시스템 '개척', '목장 경영'과 함께 무대가 되는 올리브 타운의 주민들을 새롭게 공개했다.

 


 

■ 숲을 개척하고 나만의 목장을 만들자!

 

『목장이야기』 시리즈는 자연 가득한 목장에서 야채나 과일을 기르고 동물을 돌보며,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여 연애를 즐기는 등 목장에서의 인생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라이프 게임'.

2021년 2월 25일(목) 발매 예정, 시리즈 최초 Nintendo Switch™의 완전 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에서는 광대한 숲을 자신의 손으로 개척하여 더욱 자유도가 높은 '힐링 목장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본작만의 매력인 "처음부터 시작하는 목장 생활"을 더욱 자세히 소개한다.

 

■ 이번 목장이야기는 '처음부터' 개척!

 

◆숲을 개척하자

본작의 목장 경영은 광대한 숲을 처음부터 개척하는 곳부터 시작된다. 나무를 베고, 바위를 부수고, 잡초를 베는 등 끈기가 필요한 작업이지만 숲을 개척하면 다양한 발견과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만남이 기다린다

숲 속에는 자연의 혜택과 숲의 주민들로 가득하다!

새로운 작물을 획득하여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거나, 탈 수 있는 동물과 만날 수 있다.

 


 


 

야생동물과 곤충의 사진을 찍어 마을 박물관에 전시하거나 다양한 낚시터를 발견하여 거대한 물고기와 진귀한 수산물을 낚을 수도 있다!

 


 


 

◆목장 면적은 시리즈 최대! 목장을 더욱 크게 만들자!

본작을 시작한 시점의 목장은 나무로 뒤덮인 조그마한 토지와 망가진 사육장, 그리고 주인공이 거주할 텐트 밖에 없다. 그러나, 숲을 개척하면서 모은 재료를 사용하여 시설을 수리/증축하면 사용할 수 있는 토지와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늘어난다.

 

망가진 다리와 골짜기를 복구하면 새로운 토지로 갈 수 있게 되며, 숲에서 발견한 폐허를 수리하여 사육장을 지으면 다양한 동물을 사육할 수 있게 된다.

 


 

개척한 토지는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사육장의 위치나 밭 크기, 다양한 무늬의 길과 울타리, 그리고 스프링쿨러 등의 편리한 도구를 배치하여 목장을 마음껏 꾸밀 수 있다. 대규모 농장이나 대목장, 또는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장소를 만들 수도 있다! 광대한 토지에서 내 취향의 목장을 자유롭게 만들어 보자.

 


 

■ 충실한 목장 경영 시스템!

시리즈에서 친숙한 목장 경영도 이번 작품에서 더욱 파워업됐다.

목장 생활의 기본부터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신요소까지 한꺼번에 소개한다.

 

◆목축·농사

땅을 갈고 씨앗을 뿌려 물을 주면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다.

수확한 작물을 출하하여 얻은 돈으로 목장을 더욱 크게 만들자.

 


 


 

동물을 사육하면 부산물을 얻을 수 있다.

그대로 출하할 수 있으며 가공하면 더욱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도 있다.

 


 

목축과 농사로 얻은 재료를 사용해 요리도 할 수 있다.

만든 요리는 출하하여 판매할 수도 있지만, 식사하여 체력을 회복하면 더욱 긴 시간 목장에서 작업을 할 수도 있다.

 


 

목장 경영을 통해 획득한 돈으로 도끼, 괭이, 물뿌리개 등의 도구를 업그레이드하면 한 번에 갈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지는 등 더욱 쾌적한 개척&목장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양봉'이나 '버섯 재배', '과일 재배' 등 목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즐거운 요소가 가득!

 

◆코로퐁

목장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정령 '코로퐁'. 코로퐁 마을의 정령들과 친해지면 코로퐁 마을 특산의 작물과 재료 등을 받을 수도 있다. 처음에 발견할 수 있는 코로퐁 수는 적지만, 개척을 진행하다 보면 많은 코로퐁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숲을 개척하거나 코로퐁들과 친해지는 과정에서 그들이 '특별한 장소'에 데려가 줄지도?

 


 

 

■올리브 타운의 주민들

목장 생활을 빛내주는 '올리브 타운'의 개성 넘치는 주민 6명과 새로운 연애 후보 4명을 소개한다.

 

◆올리브 타운의 개성 넘치는 주민들

 

올리브 타운의 촌장

'빅터'

 

박물관 관장이자 빅터의 아내

'글로리아'

 

수다스러운 동물 가게 주인

'패트리샤'

 

대화가 서툰 다정한 목수

'나이젤'

 

마을 호텔을 경영하는 대인배 아저씨

'제이슨'

 

신뢰 가는 카페 주인

'샐리'

 


 

◆새로운 연애 후보

 

"이렇게 보람 있는 일은 또 없지"

'랄프'

 

마을의 자연을 지키는 감시원. 

냉정하며 말수가 적지만 여차할 때는 

선두에 서서 움직일 수 있는 리더 타입. 

예전에 운동을 했었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손님에게 이 이야기를 한 건 

오늘이 처음이야" 

'잭'

 

잡화점집 아들. 의욕이 없는 태도 때문에

여동생 신디에게 자주 혼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타입. 자신이 마을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늘 궁리하고 있다.

 

"올리브 타운에 어서 오세요~!"

'라라'

 

털털하며 믿음직한 누님 성격. 

올리브 타운에서 관광 가이드 일을 하고 있다. 

가족을 매우 소중히 여기며 

몸이 약한 아버지를 돌보고 있다.

 

"얼마 전에 오디션을 보러 갔었어"

'블레어'

 

비스트로에서 일하는 밝고 씩씩한 소녀. 

언젠가 올리브 타운을 나와서 

스타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예전에는 도시에서 살았었다.

 


 

■ 목장 생활을 빛내는 신기능!

이번 작품에서는 목장 생활의 장면을 게임 내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개척하면서 발견한 동물이나 내 목장, 주민들의 의외로운 일면까지. 나만의 추억 앨범을 만들어 보자.

 


 

또한, 아바타 데이터를 올리면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에 내 캐릭터가 관광객으로서 출현할 지도?...​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란?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는 25주년을 맞이한 '목장이야기' 시리즈 최초 Nintendo Switch™ 전용 타이틀이자 '완전 신작'.

자연 가득한 목장에서 야채나 과일을 기르고 동물을 돌보며 목장 경영을 할 수 있다. 마을 주민들과 만나 교류하며, 연애를 즐기는 등 목장에서의 인생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 게임'.

이번 작품에서는 광대한 숲을 개척하여 다양한 발견과 만남을 거듭하는 등, 더욱 자유도가 높아진 목장 경영과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게임 화면은 일본어판의 화면이며, 한국어판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화면은 개발 중인 이미지입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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