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Neversong&Pinstripe』 8월 4일 선주문 시작

2020년 08월 03일 15시 09분 03초

Beep Japan은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게임 개발자 토마스 브러쉬가 제작한 액션게임 2개 작품을 수록한 Nintendo Switch™용 합본 타이틀 <네버송&핀스트라이프(Neversong&Pinstripe)>의 선주문을 8월 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지옥으로 당신을 유혹한다….

 

유럽에서 2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토마스 브러쉬의 첫번째 상업 작품인 '핀스트라이프'와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된 대망의 최신작 '네버송'을 세트로 수록하였다. <네버송&핀스트라이프>는 오는 10월 22일 발매 예정이다.

 

■ <네버송> 게임 소개

 

- 기묘한 꿈 같은 이야기를 자아내는 어드벤처 퍼즐 액션.

- 시선을 사로잡는 아트 스타일과 다크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 풍부한 감성의 매력적인 사운드트랙.

 

소년 피트가 되어 기묘한 세계의 모험을 떠난다. 그곳에는 아름답고 생생한 자연과 음울하고 섬뜩한 광경이 혼재한다. 슬픔으로 가득찬 세계에서 플레이어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피트의 지혜와 운동 신경을 구사하여 이야기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야 한다. 게임 중, 독특한 캐릭터들과 만나기도 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수집해야 하는 요소도 있다.

 


 

■ <핀스트라이프> 게임 소개 

 

- 아름다움과 두려움을 오가며 감정을 뒤흔드는 어드벤처

- 일러스트레이터 우에스기 타다히로의 스타일과 팀 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 악몽'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비주얼.

- 다크한 스토리에 유머스러움을 가미한 개성적인 캐릭터들.

 

카툰 풍으로 그려진 저주 받은 주인공 테디가 되어 아름다움과 공포가 혼재하는 기괴한 세계를 탐색하며 싸워 나간다. 정교하게 그려진 수많은 몽환적인 풍경 속에서 무심코 빨려들어갈 듯한 기괴한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아빠가 딸을 찾으러 지옥을 여행하는 다크한 소재가 플레이어의 감정을 뒤흔든다. ​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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