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 잡지 맥심,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만나다… 직접 구입해보니

18년 만에 최초로 2D 미소녀 캐릭터가 표지 장식
2020년 06월 26일 22시 43분 46초

잡학다식한 콘텐츠가 대거 마련된 남성용 잡지 ‘맥심’ 한국판에 2D 캐릭터가 커버걸로 등장해 화제다.

 

지난 24일, 맥심코리아의 맥심 한국판 7월호가 발행됐다. 이번 호는 맥심 한국판 18년 역사상 최초로 2D 미소녀 캐릭터가 커버걸로 등장해 업계는 물론, 맥심 팬과 게이머들에게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맥심 7월호에 등장한 커버걸은 오는 7월 7일 출시할 그라비티의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캐릭터이며, 이번 호 맥심은 A, B, S 세 가지 타입으로 발행됐다. A, B타입은 일반 서점에서, S타입은 정기구독자만 구입 가능하며, 각 타입마다 커버걸이 다르다.

 

 

A타입 표지

 

 

B타입 표지(사진 출처 맥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C타입 표지(사진 출처 맥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기자의 경우 정기구독까지 할 ‘용자’가 아니라 A와 B타입만 온라인으로 구매했는데, 배송이 다음주쯤 도착한다고 해서 직접 오프라인 서점을 방문해 맥심 7월호를 구입했다. 참고로 기자가 방문한 오프라인 서점은 A타입만 배치됐기에 이 것만 구입해 간략하게 소개해보겠다.

 

A타입 표지의 경우 블랙스미스 캐릭터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기존 라그나로크 캐릭터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가 아닌,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느낌의 일러스트로 이뤄졌다. B타입 표지는 머천트 캐릭터가 숲속 마을을 배경으로 여름에 맞는 짧은 의상을 착용해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정기 구독자 전용 S타입은 미공개 용병 캐릭터가 모델로 등장해 수집욕을 더욱 자극시킨다.

 

또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여성 캐릭터로 이뤄진 앞표지를 열면 추가 여성 캐릭터 일러스트가, 뒤표지 역시 게임 내 여성 캐릭터가 배치됐다.

 

 

앞표지를 열면 대형 커버가...

 

 

뒤표지

 

표지를 제외한 18페이지의 내지에서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게임 소개뿐만 아니라, 8명의 여성 캐릭터들의 화보/프로필/인터뷰 등이 수록됐고, 책속 부록으로 스파이퍼 캐릭터와 엔젤링이 함께 있는 대형 포스터가 동봉됐다. 더불어 페이지 하단에는 독자들을 위한 깜짝 쿠폰 선물도 준비했다.

 

이번 맥심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파격적인 콜라보는 나름 깊은 의미를 담고 진행했다고 한다. 맥심 한국판과 원작 ‘라그나로크’는 2002년에 최초로 대중에게 선보였고, 동시에 오랜 팬과 마니아를 형성한 대표작들이기에 콜라보를 결정했다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잡지에 대한 세부 내역은 세세하게 다룰 순 없으나, 그간 맥심을 보아온 팬이라면 예상한 만큼 훌륭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니 게임 및 맥심을 좋아한다면 필히 구입해보자.

 

참고로 기자는 십 수년 전 군시절 때 같은 소대원들이 구입해온 맥심들을 보고 군생활을 하였는데, 그때 봤던 맥심을 제대한지 10년 이상 지나고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니 꽤나 감미롭다.

 

 

책속에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관련 정보들이 마련됐다

 


8명의 여성 캐릭터로 구성된 특별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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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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