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제로, 파괴된 모로크 업데이트 진행 예정

2020년 05월 15일 18시 03분 22초

그라비티가 온라인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파괴된 모로크’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20일에 업데이트 되는 신규 지역 ‘파괴된 모로크’는 레벨 120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지역이다. 최고 레벨 유저를 위한 지역인 만큼 신규 사냥터와 콘텐츠를 기다리고 있던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괴된 모로크는 모로크의 컨티넨탈 가드 단장인 NPC 발록에게 입장 퀘스트를 받은 후 입장할 수 있다. 파괴된 모로크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신규 장비 27종 중 12종의 장비를 얻을 수 있으며 재료 아이템인 ‘재앙의 증거’가 드롭된다. ‘재앙의 증거’는 다른 여러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차원의 세공석’과 조합해 15종의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5월 20일 점검 후부터 6월 17일 점검 전까지 ‘파괴된 모로크’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계정당 1회에 한해 균열의 실타래 5개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파괴된 모로크의 일일 퀘스트 클리어 횟수에 따라 ‘재앙의 증거’와 ‘균열의 실타래’를 전원에게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무료캐시를 추가 증정한다. 이외에도 5월 20일 점검 후부터 6월 3일까지 전 서버에서 획득 경험치가 30% 증가한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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