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의원, 정보보호 유공자에게 선정하는 ‘사이버 주권수호상’ 수상

2020년 02월 21일 13시 49분 46초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정보보호 발전 유공자에게 선정하는 ‘사이버 주권수호상’을 수상했다. ‘사이버 주권수호상’은 김병관 의원과 함께 김영기 금융보안원장과 조현숙 국가보안연구소장 등 총 3인이 공동수상했으며, 국회의원 등 정치인 중에서는 김병관 의원이 유일한 수상자이다.

 

김병관 의원은 정보보호산업과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김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원유라 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및 보호와 관련된 이른바 ‘빅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에 있어 적극적인 의견 개진 및 대안 제시를 통해 입법이 성사되는데 많은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김병관 의원은 “정보가 곧 자원과 경쟁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의 활용과 함께 정보에 대한 보안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이 정보강국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정보의 활용과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법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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