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코웨이 인수 후 실적 올해 2분기부터 전체 반영

2020년 02월 13일 16시 35분 06초

넷마블은 13일, 2019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매출 5,518억 원, 영업이익 502억 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조 1,755억 원, 영업이익 2,017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넷마블은 코웨이 인수 후에도 넷마블과 계열사 투자 자산 모두 합하면 2.5조 원 정도의 투자 여력을 갖고 있다. 또 코웨이 인수 이후 실적은 지분법 투자주식으로 계산될 것이며, 올 1분기부터 일부가 적용, 2분기부터 전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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