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지원사업 설명회, 역대 최대 인파 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무색
2020년 01월 30일 15시 35분 48초

30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된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지원사업 중점 추진계획 및 전년과 달라진 사업내용을 소개해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올해 선도형 실감콘텐츠 육성사업, 신한류 지원사업, 정책금융 사업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 예산규모는 실감콘텐츠 사업에 556억 원, 신한류 관련 사업에 194억 원 등이 책정되었다.

 

게임관련 사업예산은 454억원이 배정됐다. 차세대게임콘텐츠‧기능성게임‧e스포츠 활성화 등 게임산업 분야에 282억원, 게임수출활성화 지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운영 등 게임유통분야에 172억원이 책정됐다.

 

게임산업 분야에 책정 된 282억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67억원), 건전 게임문화 활성화(55억원), 실감형 게임콘텐츠 제작지원(53억원), e스포츠 활성화 지원(33억원), 첨단융복합 게임콘텐츠 제작지원(30억원), 기능성게임 활성화지원(30억원), 아케이드게임 활성화지원(13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설명회는 공통 세션과 분야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통 세션에서는 정책금융제도 확대, 사회적가치 창출센터 가동 본격화, 지원사업 평가제도 개선 사항 등 모든 콘텐츠 기업에 해당되는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위한 '콘텐츠기업 특화보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 보증, 신한류 보증 등 다양한 사업 종류와 신청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작년 11월 출범한 'KOCCA 사회적가치 창출센터'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창출센터는 콘텐츠 분야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공정 생태계 조성 사업을 통합 및 강화 하기 위한 상담창구로, 콘텐츠종합지원센터, 콘텐츠공정상생센터, 콘텐츠성평등센터 등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있던 창구를 하나로 모은 곳이다. 출범 당시 사회적가치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의 내실을 다져왔다.

 

분야별 세션은 기업・인재양성본부 및 문화기술본부, 대중문화본부 및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게임본부 및 지역사업본부, 방송본부 및 해외사업본부 등 4개의 별도 세션으로 구분하여 운영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백승혁 팀장
 

특히 이번 설명회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색케 할 정도였다.

 

작년 설명회에는 1천9백여 명이 참가했으나, 올해는 역대 최대인 2천여 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원을 이루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지만, 이번 설명회는 올해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인만큼 관심도가 높았던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우한 폐렴보다 무서운게 불황 속 회사경영"이라며 "콘텐츠 제작자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성태 / mediatec@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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