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유도와 치열한 전투, R5

R5 프리뷰
2020년 01월 29일 14시 32분 32초

퍼펙트월드가 개발하고 유주게임즈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모바일 MMORPG 'R5'가 성황리에 사전예약 중이다.

 


 

‘RAID5’라는 뜻으로 급습, 습격의 의미를 담고 있는 ‘R5’는 총 개발비 100억원, 개발 기간 3년 이상을 들인 대작으로, 보스전, 길드전, 진영전, 서버전 등 치열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5개의 레이드가 특징이다.

 

특히 전체 월드 중 일부 지역은 전서버 필드로 마련, 다른 서버 유저와 일상 퀘스트를 할 수 있으며, 반대로 보스 쟁탈, 자원 쟁탈, 영토 쟁탈 등을 진행 할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경쟁만을 중시하는 게임은 아니다. 캐주얼 콘텐츠와 보편화된 던전, 시간대별 콘텐츠 등 일상 콘텐츠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과금, 소과금 이용자간의 격차를 감소시켜 유저간의 열등감이 적다. 또 연인, 길드, 사제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뱀파이어, 거너, 법사, 전사, 어쌔신, 사제 등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총 12개의 캐릭터를 즐길 수 있으며, 거너가 소환사로, 힐러가 딜러로 전직하는 등 높은 자유도를 자랑한다.

 


 

각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 또한 굉장히 자유롭다. 직업별로 백 여종의 스킬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타격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으며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특수 스킬을 구사할 수도 있다.

 


 

다양한 수집요소도 눈길을 끈다. 코스튬은 물론, 탈것, 펫, 날개, 신병, 신물, 프로필 액자, 칭호 등 장식적인 요소들을 수집하면서 다른 이용자와 차별화 된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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