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감동의 게임 '투 더 문', 1월 16일 닌텐도 스위치에서 정식 출시

2020년 01월 16일 17시 47분 12초

X.D.네트워크는 닌텐도 스위치 신작 '투 더 문'을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투 더 문의 게임 가격은 1200엔(일본 이숍), 11.99달러(미국 이숍)로 책정되었으며, 첫 주는 20% 할인을 진행한다. 또 모든 서버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
 
투 더 문 PC판은 2011년 발매된 지 9년이 지났지만, 게이머들은 여전히 이 픽셀풍 인디 어드벤처 게임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게임에서 캐나다 프로듀서 칸 가오(Kan Gao)가 작성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토리, 한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오케스트라에서 자주 연주된 ‘투 더 문’ OST 등의 요소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투 더 문는 두 명의 박사가 죽어가는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하여 그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줄거리이다. 로잘린 박사와 와츠 박사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직업은 바로 기억 조작 전문가이다. 의뢰인 조니의 어렸을 시절로 돌아가 기억을 조작하여 새로운 기억을 만들어 주고,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기억은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 환자들에게만 시행되며 새로운 삶의 기억은 의뢰인의 마지막 기억이 되어 삶을 마감하게 된다. 조니의 소원은 달로 가는 것이며, 기억 속에 그와 리버의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런 감수성 넘치는 스토리로 인하여, 투 더 문은 출시한 후 ‘Gamespot 최고 시나리오’, ‘IndieDB 최고의 싱글 플레이어 인디 상’, ‘Metacritic 최고 게임’, ‘WIRED 최고 게임’ 등 각종 상을 휩쓸 수 있었다. 수많은 유튜버가 생방송에서 눈물을 흘리고 글로벌 범위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된다.

 

이미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도 발매를 했지만 투 더 문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유니티 엔진을 활용하여 플렛폼의 조작 방식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고, 그래픽과 디테일을 최적화하여 게임을 전반적으로 개선했다. X.D.네트워크 개발진은 2년여에 걸쳐 게임 원래의 감각을 그래로 유지한 채 리메이크하였다.

 

올해 1월에는 게임 시장에 훌륭한 작품들이 많은데, 투 더 문 스위치판은 스토리의 중요성을 내세우는 게임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섬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이 선택은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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