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흥행에 전직원 특별격려금

2019년 12월 23일 19시 52분 45초

엔씨소프트가 최근 출시한 '리니지2M'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를 기념해 전 직원에게 3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3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리니지2M'의 출시, 운영을 위해 노력한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특별격려금을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관련 내용은 김택진 대표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특별격려금은 엔씨소프트에 재직 중인 정규직, 계약직, 단기계약직, 파견직, 인턴직 등 전 직원이 해당된다. 오는 24일 지급되며 액수는 300만 원이다. 참고로 특별격려금은 '리니지M'은 물론, '리니지 레드나이츠', '프로야구 H2' 등이 흥행에 성공하였을 때도 지급된 바 있다.

 

11월 27일 출시된 '리니지2M'은 나흘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전작 '리니지M'이 2017년 6월 23일부터 지키고 있던 1위 자리를 2년 5개월여 만에 밀어낸 것으로, 업계에서는 '리니지2M'의 일 최대 매출이 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루플라 / 1,880 [12.24-09:35]

지금처럼 쭉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네요


내가제일젤나가 / 4,630 [12.24-11:12]

크.. 안그래도 대박나서 기분 좋을텐데 특별격려금까지, 괜히 갓겜이 아닌듯 합니다.


호로록찹찹 / 3,580 [12.24-06:12]

와 크리스마스 선물이네 ㄷㄷ 일한만큼 받아간다


샤샤샷 / 9,681 [12.26-07:07]

크리스마스 선물 한번 화끈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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