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4, '은하영웅전설' 컬래버레이션 결정 및 정보 공개

2019년 12월 06일 16시 20분 59초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4』(Windows®/PlayStation®4) 한글판과 관련하여 Yoshiki Tanaka가 집필한 일본 SF소설의 금자탑 「은하영웅전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과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개발자의 목소리를 담은 「개발자 다이어리 영상」도 공개했다.

 

■「은하영웅전설」과 「은하영웅전설 DNT」의 캐릭터가 삼국지의 세계에서 약동!

 

본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삼국지14』의 세계에 「은하영웅전설」과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의 캐릭터를 오리지널 무장으로 등장시킬 수 있다.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 양과 율리안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중국 대륙의 통일을 목표로 할 수 있다.

또한 주요 캐릭터의 경우, 해당 캐릭터를 위해 준비된 전용 고유 「개성」과 고유 「전법」을 통해, 그 탁월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 중원에서 조조와 패권을 겨루는 라인하르트, 유비와 함께 조조에게 맞서는 양 등, 꿈과 같은 시추에이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은하영웅전설」 소개

 

○일본 SF소설의 금자탑 「은하영웅전설」이란

「은하영웅전설」은 일본에서 1982년 11월에 제1권이 발행된 이후, 1989년 7월까지 5년에 걸쳐 발간된 인기 작가 Yoshiki Tanaka의 장편소설이다. 수천 년 후의 미래, 끝없는 전쟁을 계속하는 인류 사이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2명의 영웅. 그 두 사람의 싸움을 중심으로 장대한 세계관으로 은하의 역사를 그린 「은하영웅전설」은 제1권이 발행된 이후로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란

2018년 일본에서 제작된 「은하영웅전설」의 신작 애니메이션. 새로운 성우진과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함대전, 기존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만들어진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는 일본에서 1st Season이 방영된 이후, 은하영웅전설의 팬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끌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이란

Yoshiki Tanaka의 장편소설 「은하영웅전설」을, Noboru Ishiguro 감독의 지휘 아래 1988년부터 12년에 걸쳐 본편과 외전을 포함하여 전 162화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는 무료 DLC로 차후에 배포될 예정이며, 배포 시기나 배포될 컬래버레이션 무장의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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