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스매시, 신규 모드 ‘타운투어’ 업데이트

2019년 11월 25일 14시 33분 55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5일(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에 신규 모드 ‘타운투어’ 콘텐츠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신규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인 ‘타운투어’ 는 ‘올스타 스매시’ 배경이 되는 ‘써니베이 타운’ 내 여러 지역에서 경기를 즐기며 각 단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타운투어’에서 이용자는 인공지능(AI)이 대신 경기를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뮤지션 미키 & 미니’의 SR, SSR 등급 총 4종의 신규 캐릭터가 공개됐다. 게임 안에서 ‘미키’는 파워와 찬스 득점으로 연결하는 결정력에 강점을 둔 만능형, ‘미니’는 찬스가 빠르게 증가하며 체력 조절도 가능한 찬스형 선수로, 이용자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이어리그’ 출전 가능 카드의 등급을 최고 등급인 SSR로 상향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화)부터 12월 8일(일)까지 7일간 출석하면 ‘골드’나 ‘보석’과 같은 게임 재화와 카드 강화 아이템인 ‘스티커팩’, ‘캐릭터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올스타 스매시’는 온 국민이 사랑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가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등장하는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실시간 탁구 대전을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올스타 스매시’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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