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브롤스타즈’ 내세워 ‘지스타 2019’ 관람객 사로잡아

2019년 11월 18일 13시 50분 24초

슈퍼셀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9’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브롤스타즈’를 중심으로 유저에게 게임을 보는 재미와 직접 즐기는 경험을 모두 제공했다.

 

200여대의 시연대가 준비된BTC관의 메인 부스는 브롤스타즈 맵에 등장하는 아이템과 브롤러가 가득하며, ‘솔플 토너먼트’ 및 ‘트리플 토너먼트’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 유저들로 4일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부스에서 브롤스타즈 게임을 함께 즐기고 브롤러 스태츄 앞에서 또는 코스튬 플레이어와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끊이지 않았다.

 


 

슈퍼셀은 많은 사람들이 오래도록 즐기고 영원히 기억될만한 게임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앞으로도 모바일 게임 특성에 맞는, 커뮤니티가 원하고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e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지스타에서 열린 제 1회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 이어, 예고한 ‘2020 브롤스타즈 월드 챔피언십’ 등의 e스포츠 대회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즐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제공하며 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5-16일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 8강, 4강 및 결승전, 그리고 17일에 진행된 ‘인비테이셔널’ 경기를 직접 관람한 유저는 총합계 약 2,300명으로 현장은 팬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으며, 곧 출시 1주년을 맞는 브롤스타즈는 유저와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

 

한편, 이번 지스타는 24만4천명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방문자인 23만5천133명 보다 약 3.9% 늘어난 수치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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