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소프트, 리니지2M에 집중하기 때문에 '블소2-아이온2' 출시 미정

2019년 11월 14일 09시 30분 21초

엔씨소프트 14일, 2019년 3분기 실적발표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엔씨의 2019년 3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은 3,978억 원, 영업이익 1,289억 원, 당기순이익 1,13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 7%, 하락했고, 당기순이익은 20% 증가했다.

 

제품별 매출은 모바일게임 2,133억 원, 리니지 518억 원, 리니지2 230억 원, 아이온 13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215억 원, 길드워2 151억 원이다.

 

리니지2M 글로벌 출시에 대해서는 "리니지M 출시까지 개발 및 사업을 준비하며 해외에 빨리 나가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근로시간 단축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현재 굉장히 빡빡하게 출시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엔씨 측은 '블레이드앤소울S'는 게임 특성상 글로벌 출시부터 준비 중이고,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2'는 개발이 동시에 진행 중이며, 현재 리니지2M에 집중하고 있기에 이 게임들 출시는 차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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