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 아이스본 ‘금사자 라잔’ TGS 시연장… 츠지모토 PD가 플레이 눈으로 확인

신규 몬스터 ‘라잔’ TGS 2019 시연
2019년 09월 12일 22시 23분 00초

최근 몇 년간 ‘도쿄게임쇼’ 주역이었던 ‘몬스터헌터 월드’가 올해도 행사를 빛냈다.

 

12일, 글로벌 게임쇼 도쿄게임쇼 2019가 개막을 했고,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들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캡콤 부스에는 몬스터헌터 월드 전용관이라 할 정도로 게임 내 등장하는 거대 몬스터 모형과 체험존이 주를 이뤘다.

 

또한, 올해 도쿄게임쇼 캡콤 부스에서는 몬스터헌터 월드는 최근 선보인 대규모 확장팩 ‘아이스본’의 첫 무료 업데이트 ‘금사자 라잔’의 시연대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근시일 내에 업데이트될 금사자 라잔은 분노하면 금색으로 변하는 점이 특징이며, 강력한 돌진기와 한방에 플레이어를 즉사시킬 정도의 파괴력로 플레이어를 괴롭힐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연 버전에서는 숙련자로 파티를 이루지 못하면 클리어가 어려울 정도로 무시함을 보여줬다.

 

아울러 첫날 시연장에서는 ‘몬스터헌터’ 시리즈 아버지인 캡콤 ‘츠지모토 료조’ PD가 시연을 하는 플레이어를 직접 눈으로 체크를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금사자 라잔의 실제 업데이트가 되면,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여느 때보다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츠지모토 PD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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