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여름 ‘갬-성’ 3차 ‘북방의 패자’ 업데이트 실시

2019년 08월 22일 17시 59분 19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갬-성’ 3차 ‘북방의 패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늘 업데이트로 ‘북방대초원’에서 진행되는 4인 그룹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 ‘북방의 패자’를 추가했다. ‘북방의 패자’는 7차 승급자 중 전투력 4만 이상인 캐릭터 4인이 그룹을 맺고 평원의 최강자인 ‘북천황’ 자리를 놓고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다른 도전자들을 물리치거나 평원에 출몰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승점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평원 곳곳에 등장하는 ‘패자의 징표’를 차지하거나, 공지로 안내되는 ‘북방의 축복’ 장소를 5초 이상 점령하면 추가로 승점을 얻을 수 있다.

 

승점 순위에 따라 ‘북방성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성역으로 인도하는 꽃잎’을 지급하고, 획득 점수에 따라 ‘대북방휘장’을 지급한다. ‘북방성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보상을 모으면 신규 장비인 ‘패자갑옷류’와 ‘패자의왕관’을 조합할 수 있으며, 획득한 ‘대북방휘장’으로 재료아이템을 교환하여 ‘패자황금류’와 ‘진월아검’을 조합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환수’ 레벨업을 지원하는 ‘환수가 나르샤’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수’ 레벨업 시 1+1 혜택을 제공하고, ‘3~6등급 수련도 올리기 임무’가 면제된다. ‘3~7등급 정령 획득 시 보상을 지급하고, 환수 6등급 99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환수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8월 29일에 ‘갬-성’ 4차 업데이트 ‘환수 모험’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환수’를 ‘모험’ 보내고 유저의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험이 종료된다. 모험을 통해서 ‘환수 경험치’와 ‘황룡의문양’, ‘불멸정령의보석’ 등 신규 환수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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