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세 번째 결사대 ‘모루 위의 검’ 업데이트

2019년 08월 22일 17시 53분 13초

㈜넥슨(대표 이정헌)은 22일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세 번째 결사대 ‘모루 위의 검’을 업데이트했다.

 

마영전 최종 전투 콘텐츠인 ‘모루 위의 검’은 ‘사념의 바다’, ‘달의 이면’에 이은 세 번째 신규 결사대로, 신들의 대장장이 여신 ‘브리지트’가 등장해 최고 수준의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브리지트’는 자신이 제작한 ‘투 핸드 소드(two hand sword)’를 사용해 전투 중 상황에 따라 검을 제련하여 화염과 함께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구사한다. 또한, 총 세 단계의 외형 변화를 비롯해 다양한 전투 패턴을 선보인다.

 

넥슨은 오는 9월 5일까지 특정 NPC를 통해 ‘대장장이의 신 브리지트’, ‘강인한 신들을 찾아서’ 스토리 이벤트 2종을 진행하며, 완수 시 ‘타이틀: 스쳐도 한방’, ‘다마스쿠스 강철(귀속)’, ‘문양: 스위티 네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9월 19일까지 매일 게임 접속 후 30분이 지나면 ‘티티의 프로즌 크리스탈’, ‘티티의 리버스 크리스탈’, ‘티티의 디바인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티티의 디바인 크리스탈’을 두 개씩 지급한다.

 

3종의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일정 확률로 ‘포장된 스페셜 발키리 세트’, ‘포장된 스페셜 네반 세트’, ‘포장된 레지나 왕좌’ 등을 얻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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