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Global, 새로운 파티 방치형 RPG '오늘도 우라라' 공개

2019년 08월 19일 13시 34분 07초

금일 X.D. GLobal은 글로벌 인기 MMORPG <오늘도 우라라> 퍼블리싱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2019년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오늘도 우라라>는  캐릭터의 성별, 직업을 선택하여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체험하는 글로벌 MMORPG 인기 작품이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파티 방치형RPG <오늘도 우라라>

 

<오늘도 우라라>는 원초적으로 ‘원시 시대’라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큰 대륙에서 4대 부족인 ‘샤먼 부족’ ‘선지자 부족’ ‘용사 부족’ ‘탐험가 부족’이 각자의 땅, 산, 들, 평원, 바다에 따로 터를 잡고 살아가다 자신의 부족들에게 닥친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다같이 손을잡고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4대 부족 영웅들은 자신의 부족의 ‘성물의 힘’을 되찾기 위해 전설속의 무지개 다리와 환상의 대륙을 찾아 나서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계시를 받고 4개의 부족들이 서로 어우러져 함께 싸워 나가게 된다. 

 

 <오늘도 우라라>는 아기자기한 3D 모델링과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한 시점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플레이어는 4종의 캐릭터와 8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업의 종류는 격투가, 도적, 사냥꾼, 드루이드, 마법사, 샤먼, 주술사 등으로 나뉜다. 몬스터를 포획하면 자신의 펫으로 삼아 함께 전투에 출전할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그 외에도 효과적으로 갖추어진 소셜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들 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 전투의 최전방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용사」

강력한 자연의 힘을 지닌 「샤먼」

뛰어난 마력을 지닌 「선지자」

최고의 민첩함을 지닌 「탐험가」

 

플레이어들은 우라라 세계를 탐험하며 레벨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귀여운 펫과 음식이 다양해진다. 다양한 음식을 통해 포획할 수 있는 펫의 종류도 달라지며 모든 몬스터들은 스킬, 속성 및 전투 패턴이 모두 다른 점을 고려해 전투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전투에 앞서 도전할 스테이지 보스의 특성과 스킬 등의 정보에 맞추어 파티원과 함께 소통하며 적절한 스킬과 펫을 배치하는 것이 관건이다. X.D. Global은 추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 게임 정보 등 다양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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