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 ‘전생슬’ 신규 콜라보 캐릭터 출시

2019년 08월 01일 10시 42분 55초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인기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 콜라보 캐릭터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캐릭터는 SSR [파괴의 폭군(디스트로이)] 밀림 나바, SSR [키진] 베니마루로 원작인 ‘전생슬’에서 주인공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핵심 캐릭터들이다. 해당 캐릭터들은 오는 21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코스튬 세트 ‘영광과 상처의 성기사 세트’도 추가됐다. 헨드릭슨, 드레퓌스, 슬레이더 등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이아 상점에서 상품 구매 시 동일한 상품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상품 별로 한번만 구매가 가능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만화책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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