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캐릭터 4종 공개

2019년 07월 11일 13시 31분 05초

카카오게임즈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캐릭터 4종을 공개했다.

 

올여름 출시를 앞둔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PC 온라인 게임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동일 IP로 제작된 게임 중 원작의 정통성을 잘 계승한 동시에 게임성은 한층 더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은 수려한 그래픽과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통해 진정한 대형 모바일 MMORPG의 정수를 보여 준다. 

 

이번에 공개 된 캐릭터는 무사, 궁수, 검투사, 사제 4종이다.

 


 

#1. 무사 (종족: 휴먼)  

‘무사’는 무거운 갑옷과 장검으로 무장한 캐릭터로 대검을 휘둘러 적을 무력화 시키고 강인한 체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을 보호한다. 

 

 

 

#2. 궁수 (종족: 하이엘프) 

‘궁수’는 장궁을 사용한 공격과 다양한 함정을 다루는 캐릭터로, 강력한 관통 화살을 연사하는 원거리 저격에 능숙하며 근접 전투에서는 함정을 통해 적을 약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3. 검투사 (종족: 케스타닉) 

’케스타닉’은 마력이 깃든 한 쌍의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능숙한 전투 스킬로 적을 약화시키면서 순간적으로 적에게 침투해 일격에 제압하는 화려한 공격수다. 

 

 

 

#4. 사제 (종족: 엘린) 

‘테라’ IP를 대표하는 캐릭터 ‘엘린’이 ‘테라 클래식’만의 감성을 갖고 다시 태어났다. 지팡이로 대자연의 원소를 소환해 마법을 구사하는 ‘엘린’은 마법을 이용한 범위 공격과 아군을 치유하기 위해 회복을 시키거나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 버프를 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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