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 ‘마룡의 섬’ 아이폰 업데이트

2019년 06월 26일 13시 51분 20초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의 아이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리버스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들을 추가한다.

 

웹젠은 오늘(6월 26일) '뮤 오리진'에 '마룡의 섬'과 '리버스 장비 세트' 등 새로운 리버스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뮤 오리진'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먼저 적용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마룡의 섬'은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스 몬스터를 처치해 보상을 얻는 통합 서버 콘텐츠다. 몬스터 처치 또는 채집을 통해 수집한 '마룡 보석'으로 '마룡의 주인'을 소환해 쓰러트리면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총 8마리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속박의 섬'도 함께 추가된다. 속박의 섬은 리버스 레벨에 맞게 여러 난이도가 있으며, 입장 시간과 몬스터 처치 수에 따라 섬에서 퇴장당할 수 있는 '신벌 수치'가 존재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웹젠은 리버스 장비에 세트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리버스 장비 세트'를 선보인다. 리버스 장신구와 방어구에 3단계의 세트 효과를 적용하면 더욱 강력한 리버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에 군단원들이 퀘스트를 수행해 다양한 보상을 얻는 신규 기원 퀘스트 '용암의 기원’을 추가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받을 수 있는 '누적 로그인 보상'을 변경한다.

 

특히 '뮤 오리진'에 최대 30일간 로그인할 경우 '무기 코스튬'과 '날개 조각', '탈것 장비 상자' 등의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 점검 시간 동안 '뮤 오리진'의 공식 카페에서 신규 콘텐츠에 관한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시된 문제를 맞힌 회원들은 '귀속 다이아 1000개'와 '에테르 가루(100) 3개', '초특급 보석 세트 2개'를 받을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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