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18번째 클래스 ‘샤이’ 오늘 출시

2019년 06월 19일 14시 07분 10초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18번째 신규 클래스 ‘샤이’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늘부터 ‘샤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샤이’는 검은사막의 모든 클래스 중 가장 덩치가 작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캐릭터이다. 주무기는 부메랑 형태의 ‘플로랑’을 사용한다. 던지고 되받는 특유의 재미를 지녔다.

 

샤이는 기본적인 전투는 물론,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했다. 샤이의 대표 스킬은 5개다. ▲하나 둘 셋 ▲내팽개치기 ▲찾았다! ▲이리 와 숨어 ▲꾀꼬닥이다. 샤이는 검은사막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은 스킬 구성과 쉬운 조작성이 특징이다.

 

펄어비스는 샤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샤이, 여정의 시작 ▲샤이가 또 장난을 ▲반짝반짝 보물상자 등 이벤트를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각 이벤트는 가문 당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샤이, 여정의 시작’은 이용자가 성장, 생활, 모험 중 육성 목표에 따라 특정 NPC를 만나 의뢰를 완료하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샤이가 또 장난을’ 이벤트는 플로린 마을 ‘발렌타인’ NPC를 통해서 진행된다. 채집 활동으로 ‘약초 꾸러미’를 획득해 전달하면, 마을 공헌도 증서 10개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마을 공헌 증서는 공헌도 100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점에는 1만 은화에 판매할 수 있다.

 

‘반짝반짝 보물상자’는 ‘보물상자’와 ‘반짝이는 열쇠’를 모아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이용자는 도전과제를 통해 획득한 열쇠로 ‘보물상자’를 열어 ‘산타모자’, ‘해적 안대’, ‘호박귀신 가면’ 등의 코스튬과 금괴, 기억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펄 상점을 통한 구매 이벤트도 연다. ‘수련의 서’를 펄 상점에서 1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축복받은 전령서’도 상점을 통해 100만 은화에 구매 가능하다.

 

‘샤이’ 클래스 레벨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7일까지 ‘샤이’를 60레벨까지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5억 은화가 지급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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