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몬스터VR’로 일본 VR시장 공략

2019년 06월 03일 13시 59분 08초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일본의 글로벌 서비스 기업 ‘갈라’(대표 사토루 키쿠가와)와 일본 현지 VR테마파크 및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사업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월)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3일 간 진행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 ‘서울 VR•AR 엑스포2019’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GPM’의 박성준 대표와 ‘갈라 재팬’의 김지예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GPM은 ‘갈라’와 함께 도쿄, 오키나와, 훗카이도 등 일본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일본 현지에서의 ‘몬스터VR’ 테마파크 구축 및 운영, VR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VR콘텐츠뿐 아니라 몬스터VR 플랫폼을 통한 호주, 영국, 미국 등 고품질의 글로벌 VR 콘텐츠 제공해 ‘몬스터VR’만의 차별화된 VR테마파크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GPM 박성준 대표는 “갈라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인 ‘몬스터VR’ VR테마파크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한 VR 관련 기술, 콘텐츠, 노하우로 일본 현지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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