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상반기 부진한 성적 극복 위해 다양한 신작 출시 계획

2019년 05월 14일 16시 25분 02초

넷마블은 14일, 2019년 1분기 실적발표과 함께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넷마블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76억 원, 영업이익 339억 원, 순이익 42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전 분기 보다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4.3%, 전 분기 보다 10.8% 줄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4% 줄었고, 전 분기 보다 189.7% 늘었다. 

 

아울러 넷마블은 2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BTS WORLD)’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도 6월 출시 예정이다.

 

상반기 부진한 성적에 대해 넷마블은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하반기 성적은 상반기보다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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