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커넥트, 한국어판 5월 13일 예약 판매 시작

2019년 05월 10일 15시 03분 40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RPG “데스티니 커넥트” 한국어판의 예약 판매를 5월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커넥트”는 니혼이치 소프트웨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풀 3D 그래픽의 신작 RPG이다. 시간이 멈춰버린 클락니 마을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운명을 바꾸는 시간여행을 떠나는 소녀와 로봇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고리를 테마로 한 따뜻한 스토리와 아름답고 편안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이러한 게임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PV에는 시간이 멈춘 클락니 마을에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쉐리가아빠의 일행을 만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과거와 미래를 뛰어넘어 시간여행을 떠나는 소녀와 로봇의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데스티니 커넥트”의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예약 판매는 5월 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예약 특전으로는 ‘갓&골렘사’의 최신작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갓&골렘사’는 게임 속에 등장하는 상점으로, 쉐리의 동네인 클락니 마을에서 톱니바퀴가 들어가는 모든 물건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클락니 마을에는 예로부터 ‘모든 물건엔 영혼이 깃든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으며 물건을 소중히 아껴 쓰면 훗날 사용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데스티니 커넥트”의 한국어판은 2019년 5월 21일 발매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4와 Nintendo Switch™용 일반판 49,800원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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