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레이싱, ‘그랑프리 시즌 1’ 전격 업데이트

2019년 05월 02일 14시 30분 40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2일(목),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신규 콘텐츠 ‘그랑프리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첫 정규 시즌을 개막했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그랑프리 모드’는 기존의 리그들과 달리 달성 요건 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리그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즌제 모드이다.

 

‘프렌즈레이싱’은 ‘그랑프리 모드’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프렌즈 항구’, ‘아찔아찔 대협곡’ 등의 신규 ‘맵 트랙’과 신규 ‘카트바디’ 등의 상품 패키지를 업데이트했다. 이와 더불어 경주 중 충돌로 이탈한 카트가 정상 주행으로 보다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인게임 아이템 성능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금)부터 31일(금)까지 ‘퀵매칭 개인전’을 5판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또또와프렌즈레이싱’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22일(월)까지 ‘그랑프리 시즌 패스’를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실물 ‘프렌즈레이싱 라이언 얼굴 쿠션’을 제공한다.

 

또, 10일(금)까지 ‘교환 상점’에서  ‘해적어피치’, ‘알라딘프로도’, ‘목욕제이지’ 등 7종의 신규 프렌즈 캐릭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모여라~ 프렌즈월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15일(수)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해 누적 출석 일 수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누적 이용자 수 6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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