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의길, 동남아시아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2019년 04월 30일 14시 24분 57초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이 동남아시아 ‘말라카의 바람’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말라카의 바람’ 업데이트에서는 ‘대항해의길’ 최초로 동남아시아 대륙이 등장한다. 새롭게 등장하는 동남아시아 대륙에서는 신규 스토리와 함께 말라카를 포함하여 총 9개의 신규 항구가 열리고 신규 탐험물과 무역품 등이 다양하게 추가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여러 해역의 최강자를 뽑는 PvP 콘텐츠인 해역의 왕도 새롭게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특별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전설 항해사 바젠, 세르반테스와 3명의 견습 항해사도 등장한다. 이 중 전설 항해사인 바젠과 세르반테스는 기존 항해사보다 강력한 특성과 능력치를 보유한다. 함선 장비 강화, 제조 계승, 상회 함대 파견 출항과 같은 내용도 함께 업데이트 된다.

 

‘대항해의길’은 최초의 동남아시아 대륙 오픈을 기념하여 역대급 사전예약 보상을 준비했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선박 자재, 은화, 연금 시약, 무역 선물, 선장의 친필서 등을 풍성하게 지급하며, 대항해의길 공식 브랜드페이지와 다양한 사전예약 매체를 통해 ‘말라카의 바람’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관계자는 “대항해의길 최초 동남아시아 대륙을 추가하는 말라카의 바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동남아시아 대륙에서의 항해를 즐기기 전 실시하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서 역대급 보상들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 또한, 원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5월 1일부터 원스토어 사전예약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항해의길’은 배를 타고 전 세계의 대륙 탐험과 항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이다. 각각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항해사와 함께 자신만의 자유롭고 강력한 함대를 구축할 수 있으며, 활발한 무역으로 부를 축적할 수도 있다. 드넓은 바다에서 전투, 탐험, 무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게임의 묘미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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