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신규 영웅 ‘에스메랄다’ 추가

2019년 04월 29일 15시 45분 16초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는 29일(월),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신규 영웅 ‘에스메랄다’를 추가했다.

 

‘창세기전’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에스메랄다’는 마법에 능통한 젊은 여의사로 민중들을 치료하면서 ‘성녀’로 불리운 캐릭터다.

 

‘에스메랄다’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고 체력 손실을 막아주는 스킬이 있으며 부활 스킬까지 보유하고 있어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서포트 능력을 제공하는 힐러 캐릭터다.

 

이와 함께, 6성 영웅을 진화시키고 육성의 재미를 강화한 ‘영웅 돌파 시스템’을 추가, ‘영웅의 조각’을 통해 ‘일반’, ‘불멸’, ‘전설’, ‘신화’ 4가지 등급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또, 게임 내에서 전략성이 가장 돋보이는 PvP 모드 ‘카슈미르 대회’의 명칭을 ‘아레나’로 변경했다. 영웅덱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는 전 서버 통합 매칭 방식으로 진행돼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전투 승리 시 ‘아레나 보너스’ 및 ‘아레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5월 5일(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젬’(게임 재화) 100개를 지급한다. 또, 신규 영웅인 ‘에스메랄다’ 획득부터 레벨 50까지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장비 및 보상을 5월 12일(일)까지 제공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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