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라토르: 로마, PC 플랫폼 오늘 정식 출시 : 게임샷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파라독스 인터렉티브(Paradox Interactive)의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임페라토르: 로마(Imperator: Rome)’를 오늘(4월 26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33,000원으로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임페라토르: 로마’는 알렉산더의 후예들로부터 초기 로마 제국에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알렉산더, 한니발, 시저 등을 비롯한 수십 명의 역사 속 지도자들이 등장하며, 지중해를 중심으로 긴밀히 연결된 주변 국가들의 관계, 그리고 오래 전 역사 속의 제국 설립에 얽힌 극적인 사건들과 다양한 과제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인구를 관리하고, 당신을 배반하려는 자들을 주의하라. 요동치는 시대 위에 세워진 ‘임페라토르: 로마’는 재탄생한 고대 제국주의 시대의 건축양식과 화려한 행사 속으로 플레이어들을 초대한다.

게임 특징

■ 캐릭터 관리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기술과 특성이 다양한 살아있는 캐릭터들을 만나보라. 그들은 당신의 국가를 이끌고 지방을 다스리며, 당신의 군대와 함대를 지휘할 것이다. ‘임페라토르: 로마’에서는 새롭고 인간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다양한 인구 – 시민, 자유민, 부족민, 그리고 노예 등의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는 각자의 특색이 있는 문화와 종교가 존재한다. 때로는 군사력이 되기도 하고 경제의 일원이 되기도 하며 식민지 주민이 되기도 하는 그들의 행복을 보장하라. 모든 성공은 그들의 만족에 달려 있다.

■ 전술 및 군사 전통 – 적과 싸우기 전 자신만의 전술을 선택하라. 또한 각 문화권에는 자신들만의 전쟁을 수행하는 독특한 방식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로마인과 켈트족은 서로 다른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각각의 고유 보너스 능력 및 유닛을 해금하라.

■ 다양한 정부 유형 – 공화국에서는 의회를 관리하고, 군주제에서는 궁정의 평화를 지키며, 종족 제도에서는 각 씨족이 원하는 바를 이뤄줘야만 한다.

■ 야만인과 반란군 – 바바리안 이주민은 가장 좋은 땅을 약탈하고 그 땅에 정착하며, 그 와중에 불충한 총독이나 장군이 등을 돌려 전력을 잃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 무역 – 무역 상품은 본국에 보너스를 제공한다. 지방 세력 강화를 위해 물품을 비축하거나, 부의 배분을 위해 여분의 상품을 거래하는 등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 주정부 개선 – 왕국을 더욱 강하고 부유하게 하기 위해 건물, 도로 및 방어 시설에 투자하라.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