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드림이터' 구글 및 앱스토어 출시

2019년 04월 26일 11시 42분 24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하고 “NEBULA FOX GAMES”에서 개발한 2차원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미소녀 드라이버를 수집 및 육성해 턴제 방식으로 겨루는 액션 RPG로, 유저들이 미소녀 드라이버를 지휘 및 훈련하는 커맨더(사령관)를 맡아 드라이버들의 여러 실버윙 웨폰(무기)의 특색을 파악하고 이를 날씨, 바람, 지형까지 고려해 전략적으로 쏘거나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방식의 게임이다.

 

게임의 개발사는 ‘퍼펙트 월드(Perfect World)’,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 ‘플레이크랩(Playcrab’) 등 중국 유명 게임사의 개발진들이 나와 설립한 “NEBULA FOX GAMES”로, 지난 주 4월 15~19일 실시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최종 점검을 마쳤으며, 25일(목)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정식 출시했다.

 

이와 함께 게임의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는 ‘공략 이벤트’, ‘최애캐 소개 이벤트’ 등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시작되었으며, 인게임에서는 CBT 기간 중에는 체험해볼 수 없었던 드라이버들과의 친밀도 시스템이 열려 더욱 깊이 있게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다음주 5월 2일(목)에는 어린이날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게임 스토리 7, 8장 추가와 함께 친구 대전 기능, 날씨 시스템 등 여러 신규 콘텐츠들의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게임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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