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넷 자회사 ‘Rainbow Horse’,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2019년 04월 25일 14시 55분 30초

상하이 킹넷 테크놀로지(Kingnet Technology)의 자회사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모기업 킹넷 테크놀로지는 수준 높은 게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과 퍼블리싱 사업 역량을 검증받은 게임사이다. 2017년 4월에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전문 사업 전개를 목표로 자회사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를 설립했다.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북미와 유럽 10개국은 물론 대만과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게임 개발 역량은 물론 글로벌 사업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게임사이다. 최근에는 2018년 부산에서 열린 G-STAR(지스타), 20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출시 게임의 현지화에도 공을 들이면서 글로벌 게임 서비스 경험과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는 시일 내 한국 첫 타이틀 ‘Legend of BLUEMOON(레전드 오브 블루문)’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블루문’은 모바일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콘텐츠의 유기적 완성도를 높이는 등 보다 완벽한 출시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CBT를 진행한다. CBT를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BT 종료 후, 모든 게임 데이터는 저장되며, CBT 참여자에게는 출시 후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레인보우홀스(Rainbow Horse) 관계자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바탕으로 풍부한 게임 콘텐츠와 특화된 게임 서비스를 한국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이용자분들께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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