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온라인 인기작 ‘패스 오브 엑자일’, NDC서 흥행 노하우 공개

2019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
2019년 04월 24일 17시 09분 05초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2019년 ‘넥슨개발자컨퍼런스(이하 NDC)’가 첫째 날을 맞이했다.

 

첫째 날 NDC에는 PC온라인 대작 ‘패스 오브 엑자일’에 대한 강연이 마련됐다. 본 강연은 그라인딩기어게임즈 조나단 로저스 CTO가 담당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국내는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다.

 

또한, 이 게임은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본능적인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빌드 조합과 현존 액션RPG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 등 극한의 성장 재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조나단 CTO는 “디아블로2는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19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디아블로2를 꾸준히 사랑하는 이유를 분석했고, 대표적인 이유가 액션 게임의 재미와 아이템 파밍 및 거래에 대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양 게임들은 클라이언트에 의지하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보안이 취약한 단점이 있는데, 우리는 디아블로2에서 느낀 재미를 극대화, 취약한 보안을 강화한 신작 패스 오브 엑자일을 2013년에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처음에 동시접속자가 1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양한 리그를 진행해 유저들이 게임에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했고, 또 9개월의 시간을 투자해 짧은 콘텐츠 업데이트보단 대규모 확장팩을 꾸준히 선보였다”며 “이런 노력으로 이탈했던 유저들은 다시 돌아오고, 많은 콘텐츠에 매료된 신규 유저들은 꾸준히 늘어나는 효과를 얻어냈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이 게임은 지난해 출시된 최신 확장팩 효과로 4주만에 200만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조나단 CTO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대규모 확장팩으로 좋은 결과를 이뤄냈지만, 주의할 사항이 있다. 단순히 아이템이나 장비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벗어나 모든 맵에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구성을 하고, 새로운 시나리오, 목적성 있는 리그 준비, 전투를 리밸런싱해 주기적으로 색다른 전투를 하게 유도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빠른 확장팩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고, 우리는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통해 확장팩 제작 시간을 줄였다”며 “강이 있는 지형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다리 오브젝트가 생성, 조명이나 색상을 바꿔 산을 빙산으로 활용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해 맵 제작 시간을 단축했고, 또 기존 맵에서 주던 보상이나 구성을 다른 리그에서 콘텐츠 재활용,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를 꾸준히 영입해 확장팩을 만들고 있다”도 얘기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가 게임을 서비스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떠난 유저도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게임이 안 되더라도 이에 대한 준비를 항상 해둔다면 언제든지 좋은 반응을 끌 수 있다”고 전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우쭈쭈♡ / 2,592,711 [04.25-02:52]

카카오에서 한글화 서비스 예정이라 나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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