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기간틱엑스' 해외에서 호평

2019년 04월 23일 14시 13분 13초

액션 게임의 명가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 205500)는 지난 4일 소프트런칭한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가 해외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틱엑스는 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런칭한 직후부터 이용자들에게서 호평받으며, 정식 런칭한 인기 게임들을 제치고,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간틱엑스는 기존 슈팅 게임이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조작의 재미를 자동 조준을 기본으로 해 쉽고 직관적으로 풀어냈다. 조준보다 이동, 즉 피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해외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각기 특성이 다른 3명의 캐릭터가 각각 두 가지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고,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다르게 특화된 캐릭터 특성 및 3명의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 협력해야 하는 점 등 멀티 플레이 재미도 인기를 끈 요인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를 고려한 그래픽 스타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간틱엑스는 다음달 4일까지 소프트런칭을 진행하며, 이후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상반기 중에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정기홍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가 액션 슈팅 장르의 쾌감과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한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소프트런칭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에 만반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파워포토 / 1,076,810 [04.24-12:40]

어떤 게임인지 구경하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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